2009년 04월 26일
alcls
마지막 기회인데 뭐하고 있는지 나도 참.........그래 욕심을 버리고 노력을 하자
# by | 2009/04/26 21:00 | 트랙백 | 덧글(0)
마지막 기회인데 뭐하고 있는지 나도 참.........그래 욕심을 버리고 노력을 하자
# by | 2009/04/26 21:00 | 트랙백 | 덧글(0)
# by | 2009/04/16 00:50 | 트랙백 | 덧글(0)
히스레저가 죽은 다음날
살바도르 달리가 죽었다.
그리고 히스레저가 죽은날은
날 싫어하는(사실 아직 잘 모른다) 미술학원선생님의 생일이다.
내일 과외선생님이 아침 8시에 찾아오신다.
괴외 숙제를 다 하지 못했다.
과외선생님 입냄새가 심하다.
음악에 흥미를 잃었다.
다행인게 그림은 여전히 좋다.
칭찬을 들었는데 그래도 죽고싶었다.
내가 내가 아닌것 같다.
질병 테스트를 했는데
경계성인격장애항목 8개 모두가 체크되었다.
우울증은 초 중 고에서 중이었고.
조울중도 그쯤이었다.
다행이 그뿐이었다.
매일매일
눈물이 날려다가 말고
웃음이 날려다가 굳어진다.
내가 사람을 대하는 모든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전부 가식이고 거짓이고 그래서 역겹다.
내 진심은 어디로 간거고
나는 어디로 간것일까.
이건 정말 우울증인가
아니면 사춘기인가.
모든게 호르몬의 탓인가.
아니면 내가 그냥 약한걸지도
너무 민감하고 날카로운 걸지도
남들 하는 만큼 웃고, 남들하는만큼 처세하는데
왜 점점 안쪽에서 썩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다
남들 하는 만큼 울지는 않아서 일지도.
사실, 모든게 내 착각일지도 모른다.
아... 우울하다...
진짜 정신과 상담좀 받고 싶은데
엄마아빠가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못하겠다....
정신과 상담하는거 엄청 비싸다던데...
결국
아무한테도 말 못하겠다....
그냥 펑펑 울고싶은데 그렇게 울 이유가 없어서 슬프다.
진짜 말도 못하겠다....
내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모르겠다....
혼란스럽고 두렵고 수치스럽고 이따끔 토할것 같고
가슴부근이 콕콕 아프고(비유적표현아님)
아예 팍 아파버렸으면 좋겠다....
...라는건 너무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말로 들리겠지 누군가에게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던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수밖에 없는것 같다.
예전엔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주는것이 내가 상처 받는것보다 좋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였다.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면 나는 또다시 안쪽에서 썩어가고있다는걸 느끼게된다.
다른 사람의 존경할만한 행동을 보게되면
나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그 사람 눈에 보여도 안될것 같은 기분이 된다.
세상에 너무 빛나는게 많아서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똑같이 땅밟고 사는게 너무 부끄럽다.
차라리 단세포 동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것 같다.
내 자신이 찌꺼기 같아서 그저 가라앉고 싶다.
'아름답다'는 말을 쓰는것이 너무나 부끄럽다.
그 말을 쓰게되면 표현에 비해 내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지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서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다.
ahemsrjtdl, djenqek
# by | 2009/01/23 00:32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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